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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모임인만큼 세미나 보다는, 각자가 생각해서 들려주는 AI에 대한 이야기로 주로 진행했습니다.
첫모임은 오프라인이었지만, 사정상 못오시는 분들을 위해 하이브리드(온/오프라인)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하이브리드는 조금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요, 한결님의 멋진 진행으로 부드럽게 진행을 했습니다.
서로 소개해요: 자기소개
새로운 사람이 오면 늘 소개하는 규칙을 만들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깃허브에 담았습니다. #5
오신 분들을 대략 살펴보면, 웹 개발자(프론트, 풀스택), 데이터엔지니어, AI 연구원, Youtuber, 취업준비생, 프리랜서(홈 프리텍터?) 등으로 다양했습니다. AI에 대한 지식 수준도 입문자부터 상급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4명의 MASTER(마스터)를 소개했습니다. 마스터는, 간단히 말하면 멘토입니다. 이 가짜연구소에 온전히 들어올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맡는 사람입니다. 한결님을 제외하고, 선모님, 홍규님, 저와 유신님 4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저와 유신님이 서포터 겸으로 마법학교 학생들을 긴밀하게 도움을 드리고자 지원했습니다.
처음은 가벼운 모임: 북클럽
후기를 메인으로, 기여해보는 모임을 구상했습니다.
매주 참여하고 후기를 가짜연구소 디스코드와 단톡방에 업로드를 합니다. 서로 친해지기 위해서 관심 갖고, 댓글 달고 카톡하는 거죠. 결과적으로 각자가 기여하면서 성장해보자는 취지로 가벼운 온보딩 미션을 수행해보는 것입니다.
주로 AI와 관련된 뉴스레터를 읽고,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며 토론하는 모임이 될 것 같습니다. 각자의 의견을 모아보고, 이에 관해 심도있게 가져갈 수 있는 분들은 따로 후기에 정성스럽게 덧붙일 수 있겠네요.
한결님의 이야기: with Rise of AI Engineer
혼자 들으면서 끄적인 키워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머신러닝 리서쳐/엔지니어.
세상이 어떻게 되는가?
이론과 실제 개발.
현실의 문제를 풀기 위해 솔루션 가져오는 것, 수학 /미적분 /통계 → 이게 조화를 이루어야 최적의 문제 해결이 가능할까?
이론과 적용에 관한 논의는 역사적으로도 늘 반복된 과제라 생각합니다.
이론을 완벽히 해야 적용할 수 있다는, Bottom up 방식을 주장하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일단 되는대로 해보면서 그때그때 필요한 것을 찾아서 채워가도 된다고 보는 Top down 방식의 사람이 있습니다. 그 두가지에 대한 차이를 심도있게 논의해보았습니다.
매주 해야할 일
AI에 관해서 정보를 어디서 찾는지 확인해보고, 정리해야 합니다.
자유롭게 이야기 해보고
내가 팔로우할 장소들: (링크) 혹은 어떤 사람들이면 그 사람 적기.
주제 한 줄 표현.
이렇게 정리해보았습니다.
내 후기
가짜연구소에서 온보딩이 참 어려울 수 있겠다는 생각을 늘 해왔습니다.
첫 시작을 하려고 보면, 이미 진입장벽이 높아보이기도 하고, 참여하다가 중도 포기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를 위해 가짜연구소에서 좋은 온보딩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자유롭고 편안하게 시작하는 것부터, 나만의 가짜연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빌더를 많이 만들어보자는 취지의 모임입니다. 다행히도 참여해주신 분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현해주셔서, 첫 출발은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AI에 대한 지식은 차이가 있지만, 그 열정은 동등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누구나 와서 편안한 마음으로 AI에 대한 시작을 도와주는 모임이 되었으면 하네요! 함께 바라보는 AI 모임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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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모임 후기
가짜연구소의 "마법학교", <초조한 전망대>라는 이름으로 모였습니다.
첫 모임인만큼 세미나 보다는, 각자가 생각해서 들려주는 AI에 대한 이야기로 주로 진행했습니다.
첫모임은 오프라인이었지만, 사정상 못오시는 분들을 위해 하이브리드(온/오프라인)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하이브리드는 조금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요, 한결님의 멋진 진행으로 부드럽게 진행을 했습니다.
서로 소개해요: 자기소개
새로운 사람이 오면 늘 소개하는 규칙을 만들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깃허브에 담았습니다.
#5
오신 분들을 대략 살펴보면, 웹 개발자(프론트, 풀스택), 데이터엔지니어, AI 연구원, Youtuber, 취업준비생, 프리랜서(홈 프리텍터?) 등으로 다양했습니다. AI에 대한 지식 수준도 입문자부터 상급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4명의 MASTER(마스터)를 소개했습니다. 마스터는, 간단히 말하면 멘토입니다. 이 가짜연구소에 온전히 들어올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맡는 사람입니다. 한결님을 제외하고, 선모님, 홍규님, 저와 유신님 4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저와 유신님이 서포터 겸으로 마법학교 학생들을 긴밀하게 도움을 드리고자 지원했습니다.
처음은 가벼운 모임: 북클럽
후기를 메인으로, 기여해보는 모임을 구상했습니다.
매주 참여하고 후기를 가짜연구소 디스코드와 단톡방에 업로드를 합니다. 서로 친해지기 위해서 관심 갖고, 댓글 달고 카톡하는 거죠. 결과적으로 각자가 기여하면서 성장해보자는 취지로 가벼운 온보딩 미션을 수행해보는 것입니다.
주로 AI와 관련된 뉴스레터를 읽고,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며 토론하는 모임이 될 것 같습니다. 각자의 의견을 모아보고, 이에 관해 심도있게 가져갈 수 있는 분들은 따로 후기에 정성스럽게 덧붙일 수 있겠네요.
한결님의 이야기: with Rise of AI Engineer
혼자 들으면서 끄적인 키워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머신러닝 리서쳐/엔지니어.
세상이 어떻게 되는가?
이론과 실제 개발.
현실의 문제를 풀기 위해 솔루션 가져오는 것, 수학 /미적분 /통계 → 이게 조화를 이루어야 최적의 문제 해결이 가능할까?
이론과 적용에 관한 논의는 역사적으로도 늘 반복된 과제라 생각합니다.
이론을 완벽히 해야 적용할 수 있다는, Bottom up 방식을 주장하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일단 되는대로 해보면서 그때그때 필요한 것을 찾아서 채워가도 된다고 보는 Top down 방식의 사람이 있습니다. 그 두가지에 대한 차이를 심도있게 논의해보았습니다.
매주 해야할 일
AI에 관해서 정보를 어디서 찾는지 확인해보고, 정리해야 합니다.
자유롭게 이야기 해보고
이렇게 정리해보았습니다.
내 후기
가짜연구소에서 온보딩이 참 어려울 수 있겠다는 생각을 늘 해왔습니다.
첫 시작을 하려고 보면, 이미 진입장벽이 높아보이기도 하고, 참여하다가 중도 포기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를 위해 가짜연구소에서 좋은 온보딩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자유롭고 편안하게 시작하는 것부터, 나만의 가짜연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빌더를 많이 만들어보자는 취지의 모임입니다. 다행히도 참여해주신 분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현해주셔서, 첫 출발은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AI에 대한 지식은 차이가 있지만, 그 열정은 동등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누구나 와서 편안한 마음으로 AI에 대한 시작을 도와주는 모임이 되었으면 하네요! 함께 바라보는 AI 모임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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