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회의록!

[HangryDev]

이번주 안건들

1. 온보딩 프로세스 누수- 들어오신 분들이 모임에 나오기까지, 그리고 나오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과정에까지 이탈이 있습니다. (백프로 참여하게 만들 수는 물론 없지만) 설명이 불충분한 부분 등이 있을 겁니다. 참여자 입장을 물어보고, 프로세스 중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겠습니다.
2. 우리는 뭐 한다를 정립할 필요 - 초조한 전망대는 3개의 목표(정보 공유, 온보딩, 네트워킹)가 있습니다. 다 챙기려다 보니 좀 혼란스러워요. 그래서 정리를 위해 어제 대화를 나눴고, 그 내용을 아래처럼 정리해봤어요. 앞으로도 대화하며 방향을 변경하며 발전시킬 겁니다.
   1. “정보 공유”: 서로 유익한 기사를 금요일까지 모아오고, 토요일날 온라인에서 1분 요점 요약 & 토론합니다.
   2. 온라인 모임 (”네트워킹 + 온보딩”): 오래 계셨던 분들이 새로운 멤버들에게 붙어서 얘기해줍니다. (저의 개인적 목표는 모든 참여자가 기존 스터디 연결 or 자기만의 모임이나 플젝을 시작하게 해 주는 겁니다. )
   3. 오프라인 (”네트워킹”): 직무별로 섞여서 노는 시간, 좀 더 친해지는 시간이 되어야겠습니다. 또 우리 하는거 보여주는 시간이기도 하고요.
   4. 결과물 내고 : 사람들이 보고 올 수 있어야 함. 외부 인정도 받으면 좋고. 선한 영향력 키우기.
   5. 이걸 기반으로 위에 추가적 활동들을 쌓아올리면서 재밌게 놀자.
3. 더 조직적 역할 정의 - 많은 분들이 이번 주 기사 올리시는걸 잊으신듯! 각자 뭘 해야 하는지 아직 습관이 안 된 상황으로 보입니다. 어떤 역할을 해 주어야 하는지 명확하게 정의해야 하겠습니다. 제가 리마인드 하겠습니다.
4. 비개발자면서 AI에 관심 있는 분들 챙기기 - API. 창구 역할도 놓치고 싶지는 않네요. 그 분들에게 닿는 것도 생각해보고 싶어요. 예를 들면 프롬프팅, 툴링 리뷰 등은 공통의 관심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월 1회 이런 세션을 가지는 것도 좋겠구요. 과하면 폐기해야겠지만요.
5. 오프라인 기획 마무리하겠습니다.

안건 1: 오프라인 모임

• 회의 내용 요약
  • "초조한 전망대" 행사 느낌이 아니었다
  • "우리 활동"을 정리해 전시하면 어떨까
  • AI를 잘 쓰는 사람들을 직무 상관없이 모셔왔으면 좋겠다. 그분들의 페인포인트가 궁금하다
  • 주영님: 의료 테마, 유즈 케이스 공유하는 시간 발표할 수 있다!
  • 일단 우리끼리 친해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
  • 너무 빡세지 않나? 네시간씩
  • 해커톤이나 강의: 좋은 아이디어지만 꼭 메일 필요는 없다
• 남은 부분: 함께 만들어보자

Decide

메인 이벤트 :
장소 :
비용 :

안건 2: 우리는 뭐 한다 정립!

비 개발자, AI/ML 외부 분들로 저변 넓히는 부분에 대해

• 기술 애호가란 전제 하에,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왔으면 좋겠다! (도메인, 직무, 나이대, 성별, 지역, 국적?! 기타등등)
• 예시 : 더베러 / AI 코리아
• 그런 네트워킹을 위해서 우리의 취지(기술 이야기 나누기, 온보딩) 를 버리거나 완전히 새로운… 뭔가를 만들 압박을 받은 필요는 없다 (지난주 이야기 나온 개발자&도메인 전문가 페어링한 해커톤을 예시로 들어보자. 우리가 재밌기 위해, painpoint를 모으기 위해서 진행하는 건 좋다. 그리고 그분들도 배우는게 있기 위해서 올 수 있다. 그치만 너무 과도해서 부담일 수는 있겠다)
• 피드백: 좀 더 재밌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것.

결과물 업그레이드 - 뉴스레터 가자

• “밖에서 우리 뭐하는지 이해를 못한다” 문제 해결
• 깃헙 페이지로 만들까?
• 깃헙에 올리는거를 스티비 같은 플랫폼을 통해 배포도 해버리자.
  • 슬로건: “이런거 만들고요, 친해지고, 가짜연에서 활동하세여!”
• 후기
  • 목적 - 우리 분위기 알게 해주는 것
  • 많이 읽어보셨는가?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

Decide

메일링 :
플랫폼 : 깃헙 페이지?

안건 3: 참여자들의 역할 재확인

• 참여자들이 참여하기 어려워한다!
• 전제: 일을 나눠주는게 곧 온보딩이다
  • 이걸 계기로 기존 멤버들과 새 멤버가 소통하는 자세가 포인트
• 뭘 찾아볼지 가이드를 줘야겠다.
• 새로 오시는 분에게 일을 나눠주기!

1. 예시 주제 나눠주기
   • AI 분야 입문
   • 코딩 어시스턴트
   • 도메인별 AI 활용
   • 전반적인 AI 일어나는 일
   • 기술 발전 - 제한
2. who to follow / read up page에서 하나 떼주기
3. 기존 할일 나눠주기!!! ([참여자들이 해야 할 일 & 회의록 ] #17)

Decide

참가자 / 할 일 재정의

1. 호현 : AI Supremacy 정주행

안건 4: 소개글

Decide:

문서만 봤을때 이해 안 된 부분을 알려주세요

안건 5: 지양했으면 하는 것들

• 기술적으로 파고드는 주제 과편향 ❌
  • 아예 없애자는 말은 아님! 40% 미만
• 15분~ 20분씩 발표하는거 ❌

대신

• 기반 없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늘리자 ⭕
• 활용 방법에 집중 ⭕
• 짧은 소개 이후, 긴 대화 ⭕

안건 6 : 할일 나누기

일회성 - 내가/ 참여자가 할일 정리

1. 다음 오프라인 모임 기획
   1. 🏖️ 기존 회의내용 살려서 정리해오기
   2. 🤲 기획을 마무리 - 멤버 분들에게 맡기자!
2. 소개글
   1. 🏖️ 다시 쓰기 : 마법학교 OT 문서와 깃헙 디스커션의 소개글 합치기
   2. 🏖️ 퇴고: 처음 오신 분들, 이 문서 이해 안되는 부분 있음. 소통하면서 글 고치기
   3. 🏖️ 배포: repo.MD에 놓고, 깃헙 페이지로 배포
3. 결과물 뉴스레터
   1. 가독성 높은 템플릿과 플랫폼 설정하자. (lilysAI / 스티비)
   2. 🤲 후기 → 읽어보셨는지, 도움이 되었나 물어보기
4. 깃헙 구성: 후기, 회의록, 결과물 등등을 한 문서 / 아래 댓글 형태로 정리하기.
5. 🤲 where to follow 문서: 분야별 정리하고, 담당자를 정해버리자
6. 슈도랩 onboarding missions : 애매한 부분 재작성 (깃헙 빼고)
7. 초조한 전망대로 참여하는 과정의 누수 탐지: 들어오신 분들이 모임에 나오기, 나오고 활발하게 활동하기까지 있음. (백프로 참여하게 만들 수는 물론 없음.) 설명이 불충분해서 등등이 있을 것. 참여자 입장을 물어보고, 프로세스 중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자.
   1. TODO: 톡방에 계신, 새로 오신 멤버분들한테 경험을 물어보자! 뭐를 필요로 하지?
   2. 안 오신 분들 누구한테 물어볼지 정하자 - 나눠서 이야기하자
8. 기존 운영업무
   • 오늘 합니다! 글 올리기 🍉
   • discussion/(m월 n일) 모임에 "p회차 모임" 댓글 만들기
   • 깃헙 디스커션 댓글에 멤버들이 찾아온 자료 정리 🐨 -> 폐기
   • 디스코드: 뉴스레터 형태로 만들어서 #자유게시판 업로드 🐨 ->
     • 이번 주 멤버들이 얘기한 내용 - 클로바로 요약
     • 아래에 링크 남김! “온보딩이 필요하시다면 이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 모임 후기! 깃헙에만 업로드 🐸 ->
   • 공간 대여 & 준비 (ex 책상 밀어놓고 에어컨 트는거) 👯‍♂️ ->
   • (오프라인 있는 경우) 끝나고 놀 장소 섭외 👯‍♂️ ->

Decide

하나씩 맡아주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