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rospect] first project 회고 - 이창근

[GriGni]

Fact (사실) : 주요 사건에서 내가 취한 행동을 객관적으로 서술한다

기획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첫 번째 프로젝트여서 의욕만 넘쳤고 기획한 것에 대한 실현 가능성 및 시간안에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숙고가 더 필요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인페이지 작성시 너무 막연하게 기획을 해서 메인페이지를 어떻게 채울 것인지에 대해 고민이 많이 들었고 우선 순위를 메인페이지보다는 기능 구현이 먼저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위키에 팀 룰은 있었지만 지키지 못했고 여러가지로 부족한 점을 많이 느꼈습니다.

Feeling (느낌) : 그때 느꼈던 기분을 간략히 정리한다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게 싫어서 혼자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했다.

Finding (교훈) : 사건에서 얻은 교훈을 적는다

오히려 그 순간에는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길게 보면 프로젝트에 덜 영향을 미쳤다. 나중에 승철님이 도움을 주셔서 금방 해결했습니다. 도움이 필요할 땐 1시간 정도만 고민하고 물어보자!

Future action(행동) : 그래서 내가 앞으로 취할 행동을 미래형으로 적는다

커뮤니케이션에 중점을 둘 것이고,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기획을 더 세밀하게 계획할 것 같습니다. 특히 기획을 할 때 사용 할 api 데이터를 먼저 확인하고 반영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