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통신의 단점들을 잘 보완해주는 그야말로 대단한 존재이다.
여기서 TCP 는 3계층 전송계층에 속한다.
Hello, world! 라는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위에 과정같은 방법으로 최종적인 목적지에 도착하게 되는데..
- 애플리케이션 단에서 전달 내용을 SOCKET 라이브러리를 통해 전달하고
- OS/TCP 단에서 패킷 정보(출발지 PORT, 목적지 PORT, 전송 순서 등을) 감싼다.
- IP 단에서 정보 (출발지 PORT, 목적지 PORT 등을)를 감싼 후
-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단에서 이더넷 프레임을 최종적으로 감싸 도착지에 전달하게 된다.
여기서 이제 TCP 의 특징을 명확하게 발견할 수 있는데.
- 연결지향 - TCP 3 way handshake (논리적)
- 이 부분은 IP 통신을 할 때의 단점들을 많이 보완을 해주는데 IP 통신에서 일어났던 패킷 소실, 대상 서비스 불능을 막아준다.
- 데이터 전달 보증
- 목적지까지 데이터가 전달 됐는지 아닌지 알 수 있다.
- 순서보장
- IP 통신에서는
Hello와World의 두 패킷으로 나누어 보내면 순서를 보장할 수 없었지만, TCP 는 가능하다.
- IP 통신에서는
물리적인 개념이 아니라 논리적인 개념임을 꼭 알고있자.
- 클라이언트가 서버에게 연결 요청(SYN)을 하면..
- 서버는 응답(ACK)과 동시에 클라이언트와의 연결 요청(SYN)을 보낸다.
- 마찬가지로 클라이언트도 응답(ACK)을 한다.
요즘에는 업데이트가 돼서 *3번째 과정 +(바로 패킷을 전달) 한다고 함.
신뢰할 수 있는 프로토콜이라 현재는 대부분 TCP를 사용한다고 한다.
사용자 데이터그램 프로토콜, 하얀 도화지에 비유(기능이 거의 없다)
- 연결지향 X
- 데이터 전달 보증 X
- 순서 보장 X, 단순하고 빠르긴 함
- IP 통신과 거의 같지만, +PORT와 +체크섬 정도만 추가
- 애플리케이션에서 추가 작업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