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25] 일일 회고록

😉 일주일 간의 활동을 KPT 회고 방식으로 정리해봐요.

이현빈

K

• 어려운 내용이 있어도 최대한 이해하려는 자세로 임했다.
  • CRDT 라는 생소한 개념을 나만의 언어로 이해했다.
• 모르는게 있으면 팀원한테 물어봤다.
  • 페어 프로그래밍을 할 때 막히면 질문하고 도움을 청했다.
• 프로젝트가 잘 되어 가고 있는 것인지 되돌아본다.
  • 실제로 잘 되고 있다면 좋은 것이고, 아니라면 빨리 고칠 수 있다.

P

• 체력 관리를 잘 못했다.
  • 몸이 지치니까 소통할 때도 날카로워진다.
• 프로젝트와 일상을 잘 구분짓지 못했다.
  • 일일 독서 시간을 준수하지 못했다.
  • 개인 정비를 못하니까 주말에도 일이 쌓인다.
• 모르는 부분을 기록하지 않는다.
  • 자료구조 별 시간복잡도 같이 놓치고 지나가는 개념이 있다.

T

• 망가졌던 패턴을 되찾는다.
  • 일찍 자고 못한 개발은 이른 아침에 한다.
• 지나친 의심은 하지 않는다.
  • 적절한 의문은 자정작용을 하지만, 지나치면 사기를 떨어뜨린다.
  • 계획을 세운대로 믿고 진행한다.
  • 자신감을 가진다.
    • 당당해지자.
• 더 적극적으로 기록한다.
  • 팀을 위한 기록, 나를 위한 기록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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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석

K

• 매일마다 열심히 달렸다
  • 보통은 매일마다 “더 잘할걸”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 주는 매일마다 후회되지 않을 만큼 열심히 달렸다
• 프로젝트 중간 정리에 성공했다.
  • 금요일에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고 우리가 만든 CRDT 구현에 대해 정리하여 기록했다.
• 힘든 상황에서도 멘탈을 잘 잡았다.
  • 3명이 된 상황에서도 크게 영향받지 않고 평소대로 진행했다

P

• 너무 열심히 달렸다
  • 팀 프로젝트 기간이 더 남았음에도 욕심이 생겨 자꾸 나 자신과 팀원들을 부추겼다
• 하지 않아도 될 논쟁을 한 것 같다.
  • 내가 맞는 말을 하는 것 같다고 생각해도 결국 그 표현을 잘 해야 되었는데 이 부분에서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

T

• 내가 가진 스타일 이외에도 다른 사람의 작업 스타일을 이해하고 적절한 일정 산출을 하도록 해야겠다.
• 말 하기 전에 한 번 더 정리하기 (근데 저번 주에도 이거 적어놓고 안함)

윤기석

K

• 페어 프로그래밍 CRDT 개발이 순항중이다.
• WWDC 발표 준비를 열심히 했다.

P

• 시간 관리와 컨디션 조절에 실패했다.
• 기록이 부족했다..라기 보다는 왜? 라는 고민 자체가 부족했던 것 같다.
• 발표할 때 초조하면 말이 빨라지고 할말을 잊을 때가 있다.

T

• 쉴 때 침대에 눕는 것을 하지 말아야겠다. 한번 누우면 일어나기가 어렵다.
• 기록 자체보다는 문제 해결에 대한 고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서 문제를 미리 탐구하고 생각 해봐야겠다.
• 아직 많이 부족해서 발표 연습이 오래 걸리고 힘들기는 하지만, 남들 앞에서 말하는 연습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