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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명언이라 함은, 사리에 맞는 훌륭한 말이라는 정의를 갖고 있으나 현재에는 유명인이 말한 누구에게나 공감되는 짧은 글이라는 의미에 좀 더 가깝게 쓰이는 것 같다. 다시 말하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짧은 글이라는 의미는 변하지 않았으나, 유명인이 말해야한다는 조건이 붙어 접근하기 어려워졌다.
한 때 SNS에서, ‘초등학생이 쓴 시’라는 컨텐츠가 한동안 유행했었다. 이게 유행한 이유는 초등학생의 유쾌하고 순수한 시선이 느껴지면서도 어쩌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이 되는 내용이었기 때문이다.
하물며 초등학생이 쓴 글도 저렇게 퍼져나가는데, 우리가 쓴 글도 충분히 누군가에게 공감이 되는 이야기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가볍게 오늘 한 줄씩만 남겨보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에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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