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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
팀 생존자들 입니다!
저희는 이번에 42에서 살아남기란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겠지만 저희는 피신 기간이 정말 재밌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동료와 함께 열정을 쏟아부어 코딩하는 경험! 정말 즐겁지 않나요?
게임 속에 이런 즐거웠던 경험을 우려내려 노력했습니다.
부디 재밌게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 박성민 seongpar (git : mimseong)
- 팀장
- 일정 관리, 문서 정리 담당
- 그래픽과 게임 리소스를 맡았습니다
- (특이사항) Unity로 코딩한 경험이 있으나 단 한 줄도 짜지 않고 그림만 그림 🤪
🏝 윤수진 sooyoon (git : blingblin-g)
- 프로그래머
- 채욱님과 pair programming으로 코딩
- (특이사항) 42서울에서 처음 코딩을 시작했지만 코드를 가장 많이 짬 🤩
🏝 임채욱 chlim (git : rockpell)
- 프로그래머
- 수진님과 pair programming으로 코딩
- (특이사항) 페어 프로그래밍의 입 코딩 전문 😎
여러 명에서 하는 작업인 만큼 여러 협업 툴들을 사용했습니다.
게임 기획서와 작업일지는 노션에 기록해두었고 클래스 다이어그램으로 프로그램의 전체 구조를 잡았습니다.
또한 ppt를 활용하여 UI배치를 어떻게 할지 정했습니다.
전체 해야 할 일은 git의 프로젝트 보드를 사용해서 관리했습니다.
매일 저녁 7시에 디스코드로 접속합니다.
프로젝트 시작 전 코드 리뷰를 하고 기획할 내용이 있을 시 회의합니다.
작업 도중 추가해야 할 것이 있을 시 잠시 회의를 하고 노션에 기록해둡니다.
도중에 누군가 pr 요청을 하면 다른 팀원이 코드 리뷰를 합니다.
만약 버그가 있을 시 이슈를 올립니다.
작업이 끝나면 오늘 한 일을 기록해두고 내일 할 일을 정리합니다.
마지막으로 작업 한 내용을 project board에 반영합니다.
두 명에서 같이 코딩을 하면 정말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 버그를 발견하기 쉽다
- 둘 다 게임의 전체 코드를 알게 된다
- unity를 처음 접해본 sooyoon님이 더 빨리 익숙해질 수 있다
- 재밌다!
실제로 sooyoon님은 C#이 처음이었지만 pair-programming 방식으로 코딩하면서 unity 마스터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혼자서도 뚝딱뚝딱 잘 개발하십니다 (W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