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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등교수업 현황

CHOIEUNHYE edited this page Jul 25, 2020 · 2 revisions

<경북 구미 엘림교회 확진자 발생>

구미는 경북의 다른 지역에 비해 등교조정 학교 수가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이는 5월 24일 발생한 구미 엘림교회에서 확진자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사흘 동안 확진된 7명의 확진자 중 대구농업마이스터고 학생이 포함되어 있었고, 이는 구미 지역 전체의 등교수업 연기를 야기하였다.


<화령중학교 등교수업 조정> <경산과학고 보건교사 확진>

5월 27일 상주의 학생 몇 명이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화령초등학교의 등교수업을 연기하고, 화동초등학교, 화동중학교, 화령중학교의 수업을 원격수업으로 조정하였다. 5월 31일에는 경산시의 경산과학고등학교 교사가 확진 판정을 받아 등교수업을 중단하였다.

<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 교사 확진>

6월 4일 영천의 기숙학교인 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교의 교사가 확진되어 등교수업을 중단하였다. 또한 기숙사생에 대한 귀가조치와 입소 취소 등, 교내 확진자 방지를 위한 추가 조치를 실시했다.

경북 지역은 엘림교회의 확진자와 연관된 학생 확진자로 인해 구미 지역의 등교수업 조정 비율이 5월 29일까지 집중되어 있다. 6월 4일 이후에는 구미 외의 지역에서 발생한 확진자가 등교수업 조정의 주 원인이 되었고, 7월 2일 이후에는 등교수업을 조정한 경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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