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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ery meaningless of life forces man to create his own meaning.” - Stanley Kubrick(1928. 7.26. – 1999. 3. 7.) “The very meaningless of data forces us to create our code.” - Caley_Economy(1997. 1. 8. ~)
우리는 무의미했던 경제적 데이터를 모아 하나의 의미를 만들려고 했다. 그 중 팀의 목표인 ‘우리의 기억Our Memory’에 어떤 주제가 적합할지 고민했다. 그중 코로나가 우리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 고용, 소비, 주식을 위주로 분석을 진행했다. 데이터는 주로 통계청, 한국거래소, 한국은행, 뉴스기사에서 발표된 것을 중심으로 사용했다. 고용은 산업별, 소비는 업종별, 주식은 투자자 및 기간별로 나누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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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_윤진: 앞으로 내가 마주할 고용시장에 코로나가 얼만큼 영향을 끼쳤는지, 얼마나 불안정한건지 직접 분석해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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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_남규: 코로나19로 인한 가장 직접적이고 확실한 데이터가 소비 관련 데이터일 것이다. 소비 데이터는 코로나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직관적으로 알려주며 현재 어떤 업종이 큰 피해를 보고 있는지, 어떤 업종이 위기를 기회로 삼았는지 파악하기 위해 소비 데이터를 분석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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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_찬: 코로나 바이러스가 경제 주체 중 하나인 기업을 지탱하는 주가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보고 싶었다. 그리고 투자자들의 동향이 변화하는 흐름을 포착하고자 했다.